- 감가상각과 대출 이자를 넣으면 첫해 세금이 87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가상 사례).
- 약국은 전문직 사업자라 개업 첫해부터 복식부기 장부를 쓰고, 간이과세자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
- 처음 들여온 의약품은 그해 쓴 만큼만 원가가 되고, 연말에 남은 재고는 다음 해 원가로 넘어갑니다.
- 개설 등록, 사업자등록, 사업용계좌와 현금영수증 가맹을 개업 초기에 함께 챙깁니다.
안동에서 약국을 운영할 때 알아 둘 것
안동은 의성·예천·영양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안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님을 위해 개업 첫해의 감가상각과 대출 이자, 초도 재고를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약국 개설은 관할 보건소에 등록하고, 등록을 마친 뒤 사업자등록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 현황 신고를 이어서 합니다. 약국의 1년 신고는 1월·7월 부가세 확정신고와 5월 종합소득세가 기본이고, 연말에는 재고조사로 그해 매출원가를 맞춥니다.
- 시·도
- 경상북도
- 개설 등록
- 약사·한약사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보건소)에 등록
- 고용세액공제 지역 구분
- 수도권 밖 (청년 등 1인당 1년차 1,000만원, 그 밖의 인원 700만원)
- 상담 방식
- 전화·화상 상담과 비대면 기장 (방문 없이 진행)
안동은 통합고용세액공제에서 수도권 밖에 해당해, 2026년에 청년 등 정규직을 늘리면 1인당 1년차 1,000만원, 2년차 1,900만원, 3년차 2,000만원을 기준으로 공제합니다.
안동 약국의 주제별 세무 사례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계산 사례: 2월에 문을 연 약국의 첫해
한 약사님이 안동에서 2026년 2월에 약국을 열었습니다. 인테리어에 7,600만원, 자동조제기와 조제대·청구 프로그램 같은 장비에 5,800만원을 썼고 개업 자금으로 1억 2,000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12월까지 조제·판매 수입을 6억 4,680만원, 의약품 매입을 5억 6,616만원(연말에 남은 재고 7,200만원 포함)으로 잡아 첫해 세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표를 옆으로 밀면 다른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 항목 | 감가상각·이자 미반영 | 감가상각·이자 반영 |
|---|---|---|
| 조제·판매 수입 (2~12월) | 6억 4,680만원 | 6억 4,680만원 |
| 의약품 매입 (초도 재고 포함) | 5억 6,616만원 | 5억 6,616만원 |
| 12월 31일 남은 재고 | -7,200만원 | -7,200만원 |
| 인건비 + 임차료 + 기타 | 9,350만원 | 9,350만원 |
| 인테리어 감가상각 (11개월분) | 0원 | -1,393만원 |
| 조제 장비 감가상각 (11개월분) | 0원 | -1,063만원 |
| 개업 대출 이자 | 0원 | -572만원 |
| 사업소득금액 | 5,914만원 | 2,885만원 |
| 종합소득세 + 지방소득세 | 875만원 | 300만원 |
만원 단위 반올림(합계가 1만원 다를 수 있음).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실제 세액은 약국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인 인적공제 150만원과 성실사업자 표준세액공제 12만원(카드·현금영수증 가맹, 장부 신고, 사업용계좌 사용 요건)만 넣었습니다. 인테리어(7,600만원)와 조제 장비(5,800만원)는 공제받지 못한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으로 보고 각각 5년 정액법으로 나눈다고 보았고(첫해 11개월분), 개업 대출 1억 2,000만원의 이자율은 연 5.2%로 가정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장비, 대출 이자를 넣지 않으면 사업소득이 5,914만원으로 잡혀 세금이 875만원입니다. 첫해 11개월분 감가상각 2,456만원과 이자 572만원을 넣으면 세금이 300만원이 되어 575만원 줄어듭니다.
처음 들여온 의약품은 산 해에 모두 비용이 되지 않습니다. 매입 5억 6,616만원 가운데 12월 31일에 남은 7,200만원은 재고로 빠지고, 조제와 판매에 쓴 4억 9,416만원만 그해 원가입니다. 초도 재고를 모두 그해 비용으로 넣으면 첫해 소득이 줄어 보이지만 잘못된 계산이고, 다음 해 원가 계산까지 어긋납니다.
약국은 면세 조제와 과세 판매를 함께 하는 겸영 사업자라, 인테리어·장비처럼 함께 쓰는 매입의 부가세는 과세 매출 비율만큼만 공제받습니다. 공제받지 못한 부가세는 자산 가액에 더해 감가상각으로 비용이 됩니다.
개업 첫해에 순서대로 할 일
- 개설 등록: 약국을 열 곳의 시장·군수·구청장(보건소)에 개설 등록을 합니다. 약사는 약국을 하나만 열 수 있습니다.
- 사업자등록: 개설 등록을 마친 뒤 세무서에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양기관 현황을 신고합니다.
- 도매상 거래: 거래할 도매상과 결제 조건을 정하고, 의약품 매입은 세금계산서와 사업용계좌·카드로 처리합니다.
- 직원 급여: 첫 급여를 준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원천세를 신고하고, 4대보험 취득 신고를 합니다.
- 2026년 귀속 신고: 2기 부가세 2027년 1월 25일(월), 종합소득세 2027년 5월 31일(월)까지입니다. 연말 재고조사는 12월 31일 기준으로 합니다.
안동 약사님이 자주 놓치는 것
- 임차보증금은 돌려받는 돈이라 비용이 아닙니다. 권리금을 냈다면 영업권으로 잡아 5년에 나눠 비용으로 넣습니다.
- 감가상각은 정해진 한도 안에서 장부에 넣은 만큼 비용이 됩니다. 첫해 소득이 적다면 얼마나 넣을지 담당 세무사와 미리 정해 두세요.
- 자동조제기를 리스로 들였다면 리스 계약이 운용리스인지 금융리스인지에 따라 비용 처리 방법이 다릅니다. 계약서를 장부 담당에게 함께 주세요.
- 업무용 승용차는 운행기록을 작성하지 않으면 관련 비용 인정 한도가 1년 1,500만원입니다. 업무전용자동차보험은 약국처럼 전문직 업종이거나 성실신고확인 대상이면 업무용 승용차 1대부터 가입해야 관련 비용을 제대로 인정받습니다.
- 사업용 카드를 홈택스에 등록하고 약국 지출만 그 카드로 쓰세요. 매달 장부 정리와 5월 신고가 쉬워집니다.
안동에서 맡기시는 방법
안동 약국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기장과 신고를 맡기실 수 있습니다. 상담은 전화·화상으로 하고, 카드·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자료는 홈택스 수임 동의로, 급여 내역과 공단 지급 내역은 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받습니다. 인테리어·장비 계약서와 세금계산서, 개업 대출 약정서, 첫 입고 의약품 거래명세를 보내 주시면 첫 상담에서 바로 점검해 드립니다. 첫 상담은 무료입니다.
의성, 예천, 영양 약국 사례와 경북 약국 세무 안내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안내
개업 절차를 처음부터약국 개업 세무재고와 매출원가약국 재고 관리장부 쓰는 방법약국 기장같은 시·도 다른 지역 보기경북 약국 세무자주 묻는 질문
안동 약국도 사업장현황신고를 하나요?
조제와 일반의약품 판매를 함께 하는 약국은 1월과 7월 부가세 확정신고 때 면세 조제 수입까지 함께 적으면 사업장현황신고를 한 것으로 봅니다. 약사업은 면세 수입을 적게 신고하면 그 금액의 0.5%가 가산세입니다.
개업 첫해에도 복식부기로 장부를 써야 하나요?
네. 약사업은 전문직 사업자라 수입 규모와 관계없이 간편장부대상자가 아니고, 개업 첫해부터 복식부기의무자입니다. 장부 없이 추계로 신고하면 기준경비율의 절반만 인정되고 가산세가 붙어 세금이 크게 늘어납니다.
인테리어와 장비 비용은 몇 년에 나눠 넣나요?
인테리어와 조제 장비는 보통 5년 안팎(4~6년 범위)으로 나눠 감가상각합니다. 이 사례는 둘 다 5년 정액법을 가정했습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처럼 산 해에 바로 비용으로 넣을 수 있는 자산도 있습니다.
개업 대출 이자도 경비가 되나요?
약국 개업과 운영에 쓴 대출의 이자는 경비가 됩니다. 대출금을 집이나 개인 용도에 썼다면 그 부분 이자는 빠지고, 부채가 사업용 자산보다 많으면 일부 이자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